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프니 블레이크 (문단 편집) == 특징 == 붉은 머리카락의 날씬한 여성으로 작중 공인 [[모델]]급 외모와 몸매. 초기 연령 설정은 '''16세'''. 작품에 따라 간혹 진짜 부업으로 모델 등을 하는 설정으로 나오기도 한다. 상당한 미녀로, [[색기담당]]적인 포지션. '''미국 애니메이션의 역사 속의 대표적인 팬서비스 캐릭터'''. 클래식 디자인에서는 타이트하고 짧은 보라색 [[니트]] [[원피스]]에 연보라색 [[카츄샤]], 연두색 [[스카프]] 차림이다. [* 스쿠비 두 클래식 시작할 당시엔, 당시보다 좀 더 전의 패션을 모티브로 삼았고, 다프네 패션은 그 당시 주류 소녀 패션에 속한다. 때문에 다프네도 프레드처럼 리바이벌할때마다 패션이 이래저래 바뀌는 편인데, 부잣집 아가씨 캐릭터성을 남기기 위해서인지 프레드보다는 좀 더 보수적으로 변경되는 편이다.] 또 분홍색 [[스타킹]]을 신고 있는데, 최초의 TV시리즈가 [[작화 붕괴|작붕]]이 엄청나게 심했던 만큼 걸핏하면 맨 다리로 색칠 되는 작붕이 나곤 했다(...). 조상이 [[스코틀랜드]][* 대표적인 경우가 네시가 나오는 OVA 시리즈.]나 [[아일랜드]][* 대표적인 경우가 [[Be Cool, Scooby-Doo!|침착해! 스쿠비 두]] 시리즈.] 출신이라는 설정이 간혹 나온다. 한편 4세대 OVA 시리즈의 몇몇 작품에서는 명백하게 피부 색깔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어두운 톤으로 나타난다. --다프네라면 그냥 선탠일 가능성도 높다.--[* 동일한 작품에서도 회상에 등장하는 어린 시절 모습은 피부 톤이 더 밝은 것과, 다른 친구들은 다 같은 톤의 피부색인데 비해서 혼자만 티나게 어두운 색깔인 것 등을 보면 아마도 선탠 등의 설정으로 추측된다. 일단 작중에 관련 언급은 하나도 없다.] [[파일:scarves.png|width=500]] 프레드에 비하면 존재감이 없지만 다프네도 자기 스카프를 격하게 아낀다는 설정이 있다. 똑같은 스카프를 몇 개고 가지고 있으며 매우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생각한다. 프레드만큼은 절대 아니지만 복장이 바뀌어도 스카프는 유지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프레드와 함께 오리지널 시리즈에서는 그렇게 개그와 캐릭터 성이 강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후속 시리즈에서 미묘하게 성격 등의 캐릭터 성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 첫 시즌만 해도 지금 보면 작위적일 정도로 허구한 날 덜렁거려서 사고를 치고 프레드랑 벨마에게 한 소리 듣거나 악당에게 납치 당해서 결박 당하는 등[* 덕분에 [[붙잡힌 히로인]] 관련 어둠의 세계 쪽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입지를 가진 유명 캐릭터이다(...).] --[[모에속성]]-- 전형적인 팀의 얼굴 마담 미녀 포지션이었다. 현대에 이 캐릭터 성을 유지할 수 없는 만큼 이후 작품들이 나오면서 훨씬 씩씩하고 똑똑해졌으며, 무술 실력을 보이는 등 많이 강화(?)되었다. 하지만 첫 시리즈부터 지속적으로 등장한 '''Danger Prone Daphne (위기에 잘 처하는 다프네)'''라는 별명은 최근 시리즈까지도 남아있다.[* 광대에게 최면의 걸려서 외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Z_xFTBAk43k|#]] ] 특히 멤버들 중에서도 비밀 통로나 함정, 숨겨진 물건 등등을 넘어지거나 하면서 우연히 발견하는 재주가 탁월하다(?). OVA에서는 블레이크 집안 사람들이 대대로 죄다 자기 함정에 자기가 빠지는 등 위기에 잘 처하게 되는 체질이라고 나온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여전히 약간 푼수 끼를 보이거나 부잣집 자제스러운 개그를 치는 면모도 남아있지만 재수 없거나 민폐를 끼치는 정도는 아니고, 캐릭터성으로서 귀여운 개그 요소 정도. 상[[Nerd]]인 벨마와 다르게 패션 등의 미적 감각이 발달되어 이런 점이 활용되기도 한다. 씩씩한 여전사가 되는가 하면 섀기 이상으로 [[덜렁이]] 속성을 강조하거나 패셔니스타 속성이 강화되는 등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어딘가 달라진다. 역시 초기의 구식 캐릭터성이 제작진 측에서도 고민이었는지 실사 영화판에서는 계속 [[붙잡힌 히로인]] 역할만 하는 것 싫다고 팀을 나가더니 가라데 검은 띠를 따서 돌아오고, 혼자 힘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데 집착하고 똑똑한 여성인 벨마한테 콤플렉스를 느끼는 모습도 보여준다. 2편에서는 '도대체 팀 안에서 다프네는 하는 역할이 뭐냐'라는 말을 듣고 고민한다. --제작진 측의 고민을 대변한다.-- 시리즈마다 보편적으로 등장하는 속성을 골라보면 외모와 패션에 민감하고 까다로운 점, 자기 머리 모양이 망가지는 걸 매우 싫어하는 점, 잘 나가다가 덜렁거려서 사고 치기, 부잣집 아가씨, 연예인이나 미남에 약하다는 점 정도가 있다. 물론 예외도 많다. 참고로 작품마다 대충 '''다프네를 어떤 캐릭터로 잡느냐에 따라 [[프레드 존스|프레드]]의 캐릭터성도 좌우된다'''. 대개 다프네를 씩씩하고 똑똑하게 만들수록 프레드가 개그를 많이 하게 된다(...). 프레드 이상으로 작품마다 캐릭터 성과 성향이 불안정한 멤버이다. 일부 OVA에서는 [[오토바이]]를 잘 모는 묘사가 자주 등장하는데 한편 미스터리 머신 운전이 젬병인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